산업안전지도사 1차 시험에서 자주 혼동하는 개념 7가지 — 공식·법령 정확히 구분하기

공부는 했는데 자꾸 틀리는 문제들이 있습니다. 개념이 헷갈려서가 아니라 비슷한 것들이 뒤섞여서 틀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1차 시험에서 반복적으로 혼동을 유발하는 개념 쌍들을 정리합니다. 이미 아는 내용도 있겠지만, "정확히" 알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① 재해통계 지표 — 공식의 분모가 다르다
가장 많이 헷갈리는 영역입니다. 공식을 외웠는데 막상 문제 풀면 틀리는 이유는 분모의 단위를 혼동하기 때문입니다.
| 도수율 (빈도율) | 재해건수 ÷ 연근로시간수 × 10⁶ | 100만 시간당 |
| 강도율 | 근로손실일수 ÷ 연근로시간수 × 10³ | 1,000시간당 |
| 연천인율 | 연간재해자수 ÷ 평균근로자수 × 10³ | 근로자 1,000명당 |
| 사망만인율 | 연간사망자수 ÷ 평균근로자수 × 10,000 | 근로자 1만명당 |
핵심 구분법: 도수율은 ×10⁶, 강도율은 ×10³, 연천인율은 ×10³, 사망만인율은 ×10,000. 각각 다릅니다. 특히 도수율과 연천인율은 분모 단위(시간 vs 사람)가 다릅니다.
세이프티 스코어 판정 기준도 암기 필수:
- +2.00 이상 → 과거보다 심각하게 나빠졌다
- +2.00 ~ -2.00 → 심각한 차이 없다
- -2.00 이하 → 과거보다 좋아졌다
② 하인리히 vs 버드 법칙 — 숫자를 바꿔놓는 문제
학자 이름과 비율을 바꿔서 출제하는 함정 문제가 자주 등장합니다.
| 하인리히 | 1 : 29 : 300 | 중상 : 경상 : 무상해사고 |
| 버드 (버드&로프터스) | 1 : 10 : 30 : 600 | 중상 : 경상 : 물적사고 : 아차사고 |
하인리히는 3단계(1:29:300), 버드는 4단계(1:10:30:600)입니다. "버드의 법칙에서 아차사고는?"이라는 문제에 600을 써야 합니다.
③ FTA vs ETA — 방향이 반대다
시스템안전공학에서 자주 출제되는 두 기법입니다. 개념은 알아도 방향을 헷갈려서 틀립니다.
| 분석 방향 | 정상사건 → 원인 추적 (Top-Down) | 초기사건 → 결과 전개 (Bottom-Up) |
| 논리 기호 | AND 게이트 / OR 게이트 사용 | 성공/실패 분기 사용 |
| 목적 | 사고 원인 규명 | 사고 시나리오와 확률 분석 |
"FTA는 연역적, ETA는 귀납적"이라는 표현도 함께 기억해두세요.
④ 안전율과 안전계수 — 같은 말, 다른 표현 주의
기계안전 영역에서 자주 혼동하는 개념입니다.
안전율(안전계수) = 극한강도(파단강도) ÷ 허용응력
이 공식에서 분자와 분모를 바꿔놓는 문제가 출제됩니다. 안전율은 항상 1보다 커야 하므로, 더 큰 값(극한강도)이 분자, 더 작은 값(허용응력)이 분모입니다.
⑤ 직렬 vs 병렬 시스템 신뢰도 — 공식을 반대로 쓰는 실수
신뢰성공학의 대표적인 함정입니다.
직렬 시스템 (AND 구조): 하나라도 고장나면 전체 고장
R(시스템) = R₁ × R₂ × R₃ × ⋯
병렬 시스템 (OR 구조): 모두 고장나야 전체 고장
R(시스템) = 1 - (1-R₁)(1-R₂)(1-R₃) ⋯
직렬은 "곱하기"가 신뢰도를 낮추고, 병렬은 "여분이 있어" 신뢰도가 높아집니다. 직렬 시스템은 구성요소가 많을수록 신뢰도가 내려가고, 병렬 시스템은 구성요소가 많을수록 신뢰도가 올라갑니다.
⑥ 관리감독자 vs 안전보건관리책임자 — 역할이 다르다
공통필수Ⅰ(법령)에서 자주 출제되는 혼동 개념입니다.
| 지위 | 사업장 전체 총괄 | 직접 지휘·감독하는 부서장급 |
| 선임 의무 | 업종·규모에 따라 상이 (아래 참고) | 부서 단위로 해당자 자동 지정 |
| 역할 | 사업장 안전보건 총괄 관리 | 작업 현장 지휘감독·TBM 실시 등 |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선임 기준 — 업종에 따라 3단계로 다릅니다 (시행령 별표2)
- 별표2 제1~22호 사업 (제조업·광업 등 위험 업종) → 50인 이상
- 별표2 제23~32호 사업 (일부 서비스업 등) → 300인 이상
- 제1~33호 외 그 밖의 사업 → 100인 이상
- 건설업 → 공사금액 20억원 이상
시험 출제 포인트: "50인 이상이면 무조건 선임"이라고 단순화해서 외우면 틀립니다. 업종에 따라 100인, 300인 기준이 다르게 적용된다는 점, 그리고 건설업은 인원이 아닌 공사금액 기준이라는 점이 출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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⑦ 위험성평가 판단 순서 — 3단계 순서 암기
공통필수Ⅱ에서 위험성평가 절차를 순서 바꿔 출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바른 순서: 유해·위험요인 파악 → 위험성 결정 → 위험성 감소대책 수립 및 실행
"위험성 결정 후 파악"처럼 순서를 바꿔놓은 선택지가 오답 유인으로 자주 등장합니다.
정리 — 이것만 체크하면 됩니다
- 도수율 ×10⁶ vs 강도율 ×10³ vs 연천인율 ×10³ — 단위 구분
- 하인리히 1:29:300 vs 버드 1:10:30:600 — 학자와 숫자 매칭
- FTA는 Top-Down(연역), ETA는 Bottom-Up(귀납)
- 안전율 = 극한강도 ÷ 허용응력 (분자가 더 크다)
- 직렬=곱하기, 병렬=1-(1-R)의 곱
-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선임 = 업종별 상이 (위험 업종 50인 / 기타 100인 / 일부 서비스업 300인 이상, 건설업은 공사금액 20억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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